[中기업 소개] 이랜드 브이그라스/진홍그룹에 매각.
이랜드는 1997년 곰 캐릭터를 앞세워 티니위니를 만들었다. 체크무늬 남방과 곰이 그려진 작은 가방 등이 미국 명문 사립고교 복장(프레피룩)을 연상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매장 입구에 대형 곰 인형을 세웠는데 10~20대 사이에선 티니위니 인형과 인증 사진을 찍는 게 유행했다.
이후 자금난에 빠진 이랜드는 중국 패션 기업 브이그라스(현 진홍그룹)에 8770억원에 최종 매각했다. 중국에 설립한 티니위니 신설 법인 지분 100%와 사업권·상표권 등을 넘겼다. 이후 이랜드는 매각한 법인에 지분 10%를 다시 투자해, 최소 3년간 영업 방법 등을 전수하며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나머지 지분 10%도 4억7600만위안(약 890억원)에 매각했다.
그런데
티니위니가 중국에서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최근 현지에서 여성복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메가 브랜드로 올라섰다. 지난해 매출은 31억7600만 위안(약 5867억원)으로 알짜 실적을 달성했다.
1일 중국 틱톡 도우인(Douyin)에 따르면 중국의 제2쇼핑 페스티벌 '6.18행사'에서 티니위니가 판매량(자체 방송 매장 순위)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은 기업탐방
브이그라스/ 진홍 그룹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
먼저 !
1) 진홍 그룹, 중국어로는 锦泓时装集团股份有限公司 ( 진홍 패션 그룹 유한 주식 회사)
2003-03-14 설립으로 중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이다.
등록자본 (Registered capital) 은 34,720.0602만(위안) 이다.
대주주(18.05%)는 王致勤 1964년생 2010년 부터 브이글라스 이사장님이시다
(사진의 왼쪽)
다음은 宋艳俊 (15.21%) 중국 사이트에 학력도 있어서 봤는데 고졸이시다..! 이렇게 나머지는
자잔해서 안나와있는데 아무튼 두분이 동갑이시다 (사진의 오른쪽)
2) 브이글라스 (http://www.v-grass.net/v-v/default.html)
1997년 이라고 되어있는 곳도 있고. 아무튼 그즘 만들어져서 2010년 7월부터 한국의 시니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국에 사무소를 내었고 시니어 디자이너 들과 함께 한국식 의류를 제작하고 있는곳이다. 슬림핏의 옷을 만들어 낸다
홍보영상 (https://www.xinpianchang.com/a10941781)
이런느낌~~
아무튼 그래서 처음엔 브이글라스로 시작한 브랜드는 몸집이 커지면서 그리고 티니위니를 인수하면서
진홍그룹을 세웠고 그 안에 브이글라스와 티니위니가 있다 .
대주주의 인터뷰 영상을 들어보니 자체 디자인 회사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며 디자인하는 것에 늘 고민하고 노력했다고하는데 :) 아무튼. 지금 티니위니의 홍보대사는 중국에서 매우 유명한.. 한국의 수지님 같은 느낌의
赵露思 자오루쓰 님이 하고계신다
짱예븝... ㅎ
아무튼..
온/오프라인으로 단단한 패션회사 !
끝.
그렇다! 혹시 더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해주시면 알아봐드릴게요
저는 여기까지